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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음의 관

녹음의 관

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 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  괜찮아,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!  "저는 단 한번도 누님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 " 남주 행복 프로젝트,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왜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니? 남주가 공작이 되기 전까지 나,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?
  • 작가

    시야,비누,삵
  • 이용가

    ALL
  • 평점

    4.4
  • 리뷰

    9798
₩600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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