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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

피폐물 남주의 엄마가 되었다

눈을 떠보니 피도 눈물도 없는 피폐물 소설 속 남주의 엄마 ‘셰리엘’이 되었다. 원작 소설 속, 잔인하기로 유명한 남주 카르디셀이었기에 싹수부터 다를 거라고 덜덜 떨며 그를 봤는데, 이게 웬걸? 머지않아 피폐물 남주가 될 내 아들이 너무 귀엽다.  “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주를 감금하고 해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할 수 없어!”
  • 작가

    원작: 보이로, 글: 조은혜, 그림: 시루
  • 이용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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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평점

    4.8
  • 리뷰

    10063
₩700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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